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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투수
프레디 페랄타는 최근 샌디에고전 6이닝 무실점 투구로 홈 강세를 재확인했다.
이번 경기 역시 홈에서 압도적인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에릭 페디는 다저스전 5.1이닝 무실점으로 원정 강세 흐름을 보여줬다.
4월 밀워키전 부진은 최근 상승세로 충분히 극복 가능성이 엿보인다.
양 투수 모두 상승 기류를 타고 있어 팽팽한 선발 싸움이 예상된다.
홈 경기 이점에서 앞선 밀워키 페랄타가 한 수 위의 흐름을 가져갈 전망이다.
● 불펜진
밀워키는 미시로스키의 5이닝 노히트 노런 데뷔전 후 불펜이 완벽하게 경기 마무리에 성공했다.
애런 애쉬비의 3이닝 무실점 활약으로 불펜 소모도 최소화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세인트루이스는 소니 그레이가 1이닝 5실점으로 조기 붕괴된 것이 뼈아팠다.
이후 불펜이 무실점으로 버텨냈지만 최근 흐름에서 불안감은 여전히 남아있다.
밀워키 불펜은 최근 안정감을 유지하고 있어 후반 승부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전망이다.
반면 STL 불펜은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후반 실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타격
밀워키는 소니 그레이 상대로 6점을 기록하며 5회말 집중력을 과시했다.
홈 경기에서 타선 집중력이 좋아 시리즈 내내 꾸준한 득점 기대가 가능하다.
다만 빈번한 병살타는 득점 흐름을 끊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미시로스키의 강속구에 완전히 막히며 3안타 완봉패를 당했다.
득점권에서 무안타에 그친 점과 2개의 병살타는 뚜렷한 약점으로 드러났다.
최근 이어지는 타격 부진이 시리즈 후반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우려된다.
● 승패분석
미시로스키의 강속구가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완전히 제압하며 분위기를 장악했다.
최근 타격 부진에 시달리는 세인트루이스가 페랄타 공략에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페디의 원정 호조는 긍정적이나 밀워키 타선의 장타력과 불펜의 안정감이 우위다.
밀워키는 홈에서 타격 흐름이 좋고 집중력 있는 경기 운영이 강점으로 작용 중이다.
반면 세인트루이스는 득점권 약점과 병살타 빈발이 여전히 부담 요소로 남아 있다.
전력에서 앞선 밀워키 브루어스가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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