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NC vs 한화

● 선발투수

1. NC 선발 김녹원은 구위는 뛰어나지만 낮 경기 약점과 제구 불안이 변수다.
   
   

2. 전 경기에서도 득점권 위기 관리가 미흡해 승리를 놓친 전례가 있다.
   
   

3. 한화는 엄상백이 2군 복귀 후 등판하며 반등을 노리지만 리스크가 크다.
   
   

4. 원정 약세와 2이닝 5실점의 직전 내용은 매우 불안한 복귀 시그널이다.
   
   

5. 과거 NC 상대로 유일한 승리를 거둔 경험만이 기대 포인트다.
   
   

6. 두 선발 모두 불안 요소가 존재해 타격전 양상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

● 불펜진

1. NC는 라일리가 야간 경기에서 6실점하며 무너졌고, 불펜도 3이닝 1실점으로 평범했다.
   
   

2. 선발 붕괴 시 불펜이 경기를 반전시키기엔 한계가 뚜렷한 구조다.
   
   

3. 한화는 류현진이 6이닝 1실점으로 회복세를 보였고, 불펜도 3이닝 무실점으로 뒷받침했다.
   
   

4. 류현진의 회복과 함께 팀 전체 투수 운영에 안정감이 생겼다.
   
   

5. 다만 승리 확정 후에도 박상원·한승혁을 투입한 점은 피로 누적 우려를 남긴다.
   
   

6. 결론적으로 현재 불펜 안정감과 관리 측면에선 한화가 NC보다 한 수 위다.

● 타격

1. NC는 류현진에게 1회 1점을 올린 뒤 경기 내내 침묵하며 타격감에 큰 의문을 남겼다.
   
   

2. 특히 불펜 상대로도 무기력했던 점은 남은 시리즈 전망을 어둡게 만든다.
   
   

3. 병살과 수비 실책은 경기 흐름을 스스로 망친 결정적 요인이었다.
   
   

4. 반면 한화는 라일리 공략에 성공하며 7득점, 타선 집중력이 인상적이었다.
   
   

5. 채은성의 홈런은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바꾼 결정적 한 방이었다.
   
   

6. 타선의 기세를 이어간다면 한화는 시리즈 우위를 확고히 할 수 있다.

● 승패분석

1. 전날 경기는 NC의 초반 선취 득점에도 불구하고 한화가 빠르게 흐름을 뒤집으며 대승을 거뒀다.
   
   

2. 채은성의 결정적 홈런과 타선의 폭발은 팀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3. 선발 김녹원과 엄상백 모두 안정감이 부족해 초반 실점 가능성은 비슷하다.
   
   

4. 하지만 불펜과 집중력 면에서 한화가 확실히 우위에 있는 모습이다.
   
   

5. NC는 타선과 수비 모두 흔들리며 시리즈 흐름을 잡지 못하고 있다.
   
   

6. 후반 집중력이 뛰어난 한화가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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