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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투수
LG - 코엔 윈 (1승 1패, ERA 6.63)
: 최근 등판(22일 롯데전)에서 3.1이닝 7실점으로 극심한 부진, 외국인 대체 투수로서 신뢰도가 떨어진다.
: 홈 복귀라는 긍정 요소가 있으나, 퀄리티 스타트(QS)조차 기대하기 어려운 수준.
한화 - 코디 폰세 (8승, ERA 1.63)
: 최근 경기에서 다소 흔들렸으나 여전히 리그 최정상급 성적 유지.
: 이번엔 5일 휴식 후 등판이기에 체력 회복 가능성이 높아 기대치 충분.
선발투수 전력 비교: 한화 폰세의 절대 우세
● 불펜진
LG 트윈스
황준서 이후 불펜은 3이닝 무실점으로 제 몫 수행.
다만 1차전 불펜 과다 소모가 뚜렷해 피로 누적이 우려됨.
전반적으로 구위보다는 투입 빈도와 체력 문제가 변수.
한화 이글스
임찬규가 긴 이닝을 소화한 덕에 불펜 소모 최소화.
김진성–박명근 콤비의 승리조 안정감이 뛰어남.
최근 연투 피로도 적고 전력 유지 양호.
불펜 전력 비교: 실질적으론 한화의 근소한 우세
● 타격
LG 트윈스
황준서 상대로 5안타 6사사구에도 불구하고 단 2득점.
득점 효율성 부족이 뚜렷하며, 중심 타선 부진이 경기 운용에 부담으로 작용.
전체적으로 기회 대비 생산력이 낮음.
한화 이글스
임찬규 상대로 5안타 1득점. 이후 추가 찬스 전무.
원정 타격력 급감하며 홈과 원정 타격 차가 극심.
최근 롯데전 다득점은 상대 투수력 약점에 기인.
타격 전력 비교: LG의 근소한 우위
● 승패분석
LG는 직전 경기에서 임찬규 상대 1점차 패배를 당하며, 타선의 집중력 저하가 드러났다.
코엔 윈은 계속된 부진으로 선발 기대치가 낮고, LG 마운드 전반의 불안이 지속 중이다.
반면 한화는 폰세가 5일 휴식 후 등판, 재충전된 상태로 반등 투구가 예상된다.
LG 불펜이 미세한 우위를 보이지만, 초반 리드를 잡기 어려운 흐름이다.
원정 타격 부진에도 불구하고 선발 싸움에서 확실한 차이를 보여줄 경기 양상.
결론적으로 선발 우위의 한화가 접전을 승리로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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