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KBO KIA vs 키움

컨텐츠 정보

본문

홈팀
KIA
원정팀
키움
경기일정
05/27(화) 18:30
승무패
KIA
핸디캡
KIA
오버/언더
언더



 

● 선발투수


KIA의 아담 올러는 최근 5월 들어 꾸준한 호투 흐름을 보이며 시즌 평균자책 2.90을 기록 중이다.
직전 KT전에서 패배했지만 수비 난조가 실점에 영향을 준 점을 고려해야 하며,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올 시즌 키움 상대로 이미 6이닝 4실점을 기록했으며, 이번에는 더 나은 투구가 기대된다.
키움의 하영민은 최근 삼성전에서 7이닝 3실점으로 준수한 투구를 펼쳤지만, 원정에서 기복이 큰 타입이다.
특히 작년 KIA 원정에서 부진한 기억이 있는 만큼, 이번 등판에서 리스크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안정감과 구위 모두에서 KIA의 올러가 선발 매치업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 불펜진


KIA는 윤영철이 5이닝 2실점으로 반등했고, 이준영–전상현도 안정적인 계투 운영을 보여줬다.
다만 마무리 조상우가 9회말 첫 타자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며 아쉬운 역전패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불펜의 틀은 견고하지만, 마무리의 집중력 문제가 숙제로 남는다.
키움은 김선기가 선발로 호투했고, 불펜도 4.2이닝 1실점으로 제 역할을 다했다.
그러나 타선 지원 부족으로 좋은 불펜 흐름이 빛을 발하지 못했다는 점은 문제다.
종합적으로 불펜진의 전체 완성도와 안정감에서 KIA가 우위에 있다.





 

● 타격


KIA는 원태인과 백정현 상대로 홈런 2방으로 2득점을 만들었지만,
득점 찬스를 다수 놓치면서 흐름을 살리지 못한 점이 아쉬운 대목이다.
최형우와 김도영 의존도가 높아 타선 전반의 집중력 분산이 필요하다.
키움은 소형준과 KT 불펜 상대로 8안타를 쳤지만 득점 연결이 전혀 되지 않았다.
찬스를 만들기는 했으나 결정력 부족이 뚜렷했고, 원정이라면 더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
결과적으로 타격 응집력과 결정력에서 KIA가 명확한 우위에 있다.





 

● 승패분석


KIA는 타선이 김도영·최형우 중심으로 몰려 있지만, 홈 경기에서는 전체 타격 기세가 살아나는 팀이다.
하영민은 원정에서 기복이 있고, KIA의 상위 타선을 상대로는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아담 올러는 최근 홈 야간 경기에서 꾸준히 위력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양 팀 모두 불펜에 불안 요소는 있지만, 전체 안정감은 KIA가 근소하게 우세하다.
키움 타선은 최근 득점력 저하가 뚜렷하며, 경기 흐름을 스스로 끊는 경향이 크다.
결과적으로 선발·타격·홈 이점을 앞세운 KIA가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터보티비는 다양하고 빠른 스포츠 중계와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다양한 의견들을 나눌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경기의 화끈한 순간을 보다 깨끗하고 즐겁게 전해드리며

전문가의 깊이 있는 분석으로 항상 회원님들에게 재미있고 알찬 스포츠를 경험할수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분석

승무패, 핸디캡, 오버/언더까지! 20년 경력의 프로토 & 토토 전문 분석가가 터보티비에서 정확한 픽을 제공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분석과 확실한 정보, 터보티비에서 경험하세요!

최근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