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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테티엔
생테티엔은 4-3-3 전형 아래 빠른 측면 전개와 전방 압박을 통해 공격 템포를 끌어올리는 팀이다.
스타생과 다비타슈빌리가 침투 공간 창출과 중거리 위협을 맡으며, 카르도나의 연계도 전방 전개에 활력을 더한다.
다만 바튜빈시카·부아치·코르누의 동시 이탈은 수비 조직에 큰 공백을 남기고 있다.
측면 수비와 세컨드볼 회수 능력 저하가 지속되는 가운데, 하프스페이스 침투 대응이 불안하다.
홈에선 압박 강도가 높지만 수비-미드 간 간격 조절이 매끄럽지 못하다.
전방 전개는 위협적이나, 수비 전환 구조엔 반복적 허점이 노출되고 있다.
● AS 모나코
모나코는 4-4-2 포메이션 하에 하프라인 아래에서 템포를 끌어올려 박스 침투를 노리는 효율 중심 전술을 구사한다.
엠볼로는 피지컬과 연계 중심의 포스트 플레이에서 강점을 보이며, 벤 세기르는 결정력과 침투 타이밍 모두 안정적이다.
비에레트는 측면 전개와 크로스의 완성도를 높이며 공격 흐름을 주도한다.
카마라의 징계 결장은 중원 수비 밸런스에 다소 영향을 주지만, 대체 자원 활용으로 구조는 유지된다.
골로빈의 이탈도 있음에도 전반적인 템포와 압박 전환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
원정에서도 박스 집중 공략과 유연한 수비 전환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 결론
생테티엔은 수비 전환과 라인 간격 조절에서 반복적인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주요 선수들의 이탈로 인해 팀 응집력과 수비 집중력도 전반적으로 저하된 상태다.
반면 AS모나코는 다양한 공격 루트와 높은 마무리 완성도를 유지하고 있다.
엠볼로-세기르 조합 중심의 박스 침투는 실전에서도 효율성이 뛰어나다.
원정에서도 실점 억제 구조와 템포 조절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전술적 완성도와 전개 효율에서 모나코가 확실히 우세한 경기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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